한눈에 펼쳐지는 다도해 를 비때문에 보지못하고..........
언제: 2006년 6월25일 새벽4시출발
팔영산 11시도착
(휴게소 2회 아침식사 광주에서 1시간)
누구와: 산수모회원 11명
15인승 봉고
회 비: 3만원
산행코스: 능가사 - 1봉 유영봉 - 2봉 성주봉 -
3봉 생황봉 - 4봉 사자봉 - 5봉 오로봉
- 6봉 두류봉 - 7봉 칠성봉 - 8봉 적취봉 -
능가사 (4시간)
능가사 알아보기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의 능가사는 삼국시대 아도화상이 세웠다 하나 정확하지는 않으며 임진란때 불에 탄 것을
인조 22년(1644년)에 정현대사가 다시 세운후 능가사라 했다고 전해져오며 경내의 건축물들은 넓게 자리하고 있다.
또한 능가사 대웅전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95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 숙종 24년에 주조한 무게 약 900kg의
범종(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69호)이 있는데, 이 종을 치면 인근 점암면 일대에 울려퍼질 정도였다고 하며,
일제때 일본인들이 탐을내 헌병대까지 끌고가 종을 쳐봤으나 소리가 나지 않았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팔영산 들여다보기
옛날 중국의 위완이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하여 이산을 찾으라는 어명을 내렸고
신하들이 조선의 고흥땅에서 이 산을 발견한 것이 그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는 설과
옛날 한 노 스님이 아침에 세수를 하려 대야를 들여다보니 여덟 봉우리가 비치어 팔영이라 했다 하는설이 있는데
좌우지간 무엇에 비치어 이름 지어진것이 아니었겠는가 …
1봉
능가사 호남에4대 사찰중 하나
비로인해 디카습기피해우려 사진이 얼마없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