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 너무 힘이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영감~ 나좀 업어줘!" 할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수없이 업었다. 그런데 할머니 더 얄밉게 "무거워?" 하는게 아닌가! 그러자 할아버지 담담한 목소리로 "그럼~ 무겁지! 얼굴 철.. 유머 2007.07.14
[스크랩] 마이웨이 / 윤태규 마이웨이 /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 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 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유머 2007.07.11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조심 하세요.... 인삼랜드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랑, 경부선에 있는 천안 삼거리 휴게소에서 쉬고 가는데... 거기만 가면 꼭 양아치나 아저씨같은 분이 와서 말을 걸더라구. 물건을 배달하다가 그 물량이 남아서 그런데 살 의향없냐고 묻거든. 천안에서는 양아치같은애가 와서 생선을 살 생각없냐구 묻.. 유머 2007.07.03
비목(碑木)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 비목(碑.. 유머 2007.06.06
무엇으로 채울꼬 ??? 맑은 물을.... 발효시키면 술(酒)이 되고... 찻잎을 띄우면 햇살 가득한 향기로운 차(茶)가... 술(酒)은.... 마음(心)을 미혹케 하지만 햇살 머금은 차는..... 삶을 향기있고 여유롭게.. 술을 담은 그릇은 아무리 숨기려해도 술 내음을 감출수없고... 차(茶)를 담은 그릇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안에 향기로.. 유머 2007.06.04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 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 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 유머 2007.05.28
♬추억을 꺼내고 또 꺼내 올드 팝 "); 추억올드팝 1 changing partners (체인징 파트너)-패티 페이지 2 when a man loves a woman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퍼시 슬레지 3 something (무엇인가)-비틀즈 4 sealed with a kiss (키스로 봉한 편지)-브라이언 하일런드 5 can't halp fallin' in love with you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엘비스 프레슬리 6 the boxer (복서)-사이먼 .. 유머 2007.04.26
귀여운 꼬마들 귀여운 꼬마가 약국을 찿아와 의심스러운 듯 약사를 올려다 보며, 꼬마 : 아저씨는 약사 면허증을 가진 약사가 분명 하죠? 약사 : 그럼,꼬마야. 약사 면허증 없이 어떻게 약을 파니? 꼬마 : 그래요? 그럼 좋아요! 그렇다면 아저씨는 지금까지 실수하여 손님에게 독약을 잘 못 주어 살인한 사실은 .. 유머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