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06년12월23부터 25일
누구와 : 산으로. 꾀꼬리. 능선. 해피. 조랑말. 양마담.
청보리. 촌놈. 8명
산행코스: 남설악매표소(오색)-대청봉-중청대피소-끝청-한개령
05시산행 15시30분하산 총10시간30분
회비일인당 오만원
23일 저녁10시 조랑말 애마 스타렉스9인승으로 시흥출발
다들 설악산등반을 기대하며 들떠있다...
국도에 있는 양평휴게소 휴게실에 8명이 들었갔다....
주인장 기대가크다 뭐먹을까????
달랑 우동하나 라면하나 6000원ㅋㅋ 주인장 실망 ㅋㅋ
거기에 단무지와접시는 8인분 으으 뒷통수가 뜨겁다
물컵에 소주까정..
참 내가생각해도 울산우님들 얼굴에 철판깔았나 부다 ㅎㅎㅎ
24일 2시 남설악매표소 도착 넘일찍왔다,,,,
오색지구에 식당 문열린곳이 하나도없다
아침 해결을위해 양양(양마담이 양양 인데)으로간다..
김밥천국에서 식사해결하구 오색으로이동 차안에서 휴식을취한다..
눈떠보니 04시30분 산에 오르기 준비한다 피곤하지만 기대된다.
날씨도 울산행팀을 도와준다 바람도없고 참푸근한날씨다
준비운동하고 남설악매표소 입장료가 1600원.....
설악팀 05시 등반시작
껌껌한 등반로 불빛 하나의지 하고 하얀눈길을 발걸음을 내디는다..
양마담이 힘들어 점점 처진다
06시30분 설악폭포 예상시간보다 30분단축
능선.해피.촌놈.청보리는 벌써 앞서나가
꼬랑지도볼수없다
제2휴식터 에서 설악에 일출을 맞이한다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우리 살아 갑시다
올해는일출을 소래산 지리산 설악산에서 맞이했다
산... 참좋은곳이다
설악의 운해
드디여 양마담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정상에 오르다....
조랑말 마누라님을 버리고 혼자가면되남..
살다 보면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설악에 최고봉 대청봉 설악팀 고생들 했쑤 3부부팀 싱글2
울 여인네님 대단해요..//
양마담 바위????
중청대피소
저뒤로 공룡능선과 용하장성 다음에 함도전 해볼곳 그때가 언제일까..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 있습니다
진심어린 미소로 그냥 웃어 주세요
좋은일이 일어날 거니까요.
그래서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우리 함께 살아 갑시다.
중청에서 점심 시장이 반찬이라네 진수성찬....
꼭있다 이슬 .... 라면에 햄..누릉지 하얀 이밥..참 맛나네그려....
끝청에서 5명에 남정네들
눈이 무릅까지
귀떼기청봉가는 서북주능
설악함께한 친구들